후지필름 X100VI 실사용 간단 리뷰

 

데일리 서브 카메라가 필요한 때 마침 후지필름 X100VI 발매 소식을 듣고 전쟁 같은 사전예약을 뚫고 구매했습니다.

 

정가 2,099,000원 똑딱이 크롭 바디에 200을 태워!? 근데 너무 이쁨 ㅠ

 

국내 정발가가 제일 싼 가격인 게 더 놀람!

 

각설하고 이전 모델과 다른 점은 

 

크게 3가지 

 

1) 5축 손떨림 보정 

 

2) 약 2배 정도 해상도 증가 4020만 화소

 

3) 동영상 성능향상 최대 6.2K 30p 동영상 녹화 지원

 

그 외는 소소한 추가 업데이트가 있습니다.

 

첫 후지 카메라다 보니 메뉴 및 세팅에 애를 좀 먹고 있습니다. 

 

좀 더 만지고 찍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.

 

이제 까지 쭉 서브는 GR 시리즈를 사용해 왔는데

 

상당히 묵직하고 생각보다 큽니다.

 

 

회사에 있는 소니 a7c랑 비교컷인데 바디 크기가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. 

 

 

측면에 초점모드 다이얼이라고 할까요 수동, 연속, 단일 세팅이 가능합니다.

 

마이크 및 충전 단자 연결 부위입니다.

 

 

RF 카메라를 짜이즈 이콘, 라이카 m3을 사용해 봐서 익숙할 줄 알았는데 매뉴얼 정독 중입니다. ㄷㄷ

 

 

수령 후 사용한 지 약 1주일이고 본격적으로 촬영을 한 적이 없어서 장단점을 논하기는 어렵습니다.

좀 더 사용 후 자세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.